2020년 07월 13일 (사)부산애니메이션협회(협회장 류수환)와 사회복지법인 세이브더칠드런코리아 남부지부
(지부장 김민정)가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업무협약을 맺은 세이브더칠드런코리아는 올해로 활동을 시작한지 101년이 되었으며 . 활동을 시작한 이후
한국전쟁 피해자 대상 구호 활동, 신생아살리기 모자뜨기 캠페인, 유엔아동권리위원회에 ‘대한민국 아동보고서’ 제출 등
아이들이 자립심과 아동권리를 보호하고 발전시키고자 만들어진 국제 지원단체입니다.
또한 (사)부산애니메이션협회는 애니메이션 산업을 부산 문화콘텐츠의 핵심 산업으로 발전시키고자 2017년 6월
7개의 기획·제작사가 참여하여 본격적으로 출범하였고 2020년 현재 28개의 협회사로 운영되고있는
지역애니메이션콘텐츠협회로 성장했습니다.이를통해 지역 콘텐츠산업의 중심적인 역할을하며
관계기관과의 협의및 교류를 통해 부산지역 애니메이션콘텐츠를 활성화하기 노력하고있습니다.
이러한 세이브더칠드런과 (사)부산애니메이션협회는 지역사회의 아동권리와 보호를 준수하며 다양한 전략적사업을 진행하고자 업무협약을맺고 세이브칠드런의 사업과 연게하여 더욱발전할수있는 협약이될것이라 생각합니다.
이를통해 지역콘텐츠산업의중심인 부산애니메이션협회가 더욱 발전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